15가지 창의질문은 5가지 레벨(수준)으로 구분되며,
레벨1부터 시작하여 레벨5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고 연습하는 게 효과적이다.
크리퀘션 15가지 질문 유형은 고유한 기능과 역할을 하는데,
예를 들어 “1. 기억질문”은 자녀(학생)가 책에 서술한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는지 묻는 질문으로 6하(5W1H) 원칙에 대한 질문이다.
15가지 질문 유형을 설명한 기호와 비주얼의 의미는 좌측과 같다.
*** 크리퀘션 15가지 질문 유형은 상표권과 저작권에 등록되어 법적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
15가지 질문 유형별 사용 목적과 효과를 알아야 질문의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크리퀘션이 개발하여 체계화한 15가지 질문들의 의미와 용도를 알아야 질문을 구분하고 필요한 경우에 원하는 유형의 질문을 두뇌에서 즉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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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질문 유형별 사용 목적과 효과를 알아야 질문의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두뇌가 생각하는 방식과 능력은 얼마나 다양한 관점과 방향의 질문을 던질(생각해 낼) 수 있는지로 결정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창의적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두뇌전문가나 창의성대가들도 어떻게 해야 창의적인 두뇌로 개발되는지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를 못합니다.
창의적인 두뇌 개발의 비밀은 질문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과 질문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열린 토론을 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즉, 질문 능력과 토론 능력 두 가지가 창의성의 비밀입니다.
머리 속에서 마구잡이로 생각나는 질문을 사용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 창의성은 발현되지 못합니다.
창의성은 기존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방향과 관점으로 생각하는 능력입니다.
질문이 이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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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질문 유형과 연관된 유사 질문을 알아야 질문을 만드는 능력과 창의성이 배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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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질문 유형과 연관된 유사 질문을 알아야 질문을 만드는 능력과 창의성이 배가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여러 유형의 질문들을 배우고 활용하려면 효과적인 연습 방법이 필요한데,
1단계부터 시작하여 익숙해 진 후에,
순서대로 위의 단계를 따라 연습하는게 질문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9가지 창의력 개발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Extend (확대)
Deep Dive (꼬리를 무는)
Connect (연결)
Combine (합치기)
Synthesize (합성)
Reverse (역방향)
Smash (충돌)
Hypothesize (가정)
Estimate (추정)
이것은 작은 초기 아이디어를 크고 효과적인 빅아이디어로 발전시키거나 개발할 때 사용하면 좋다.
9가지 창의력 개발 질문들을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확대질문(Extend Question)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크기가 작고 단순하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주는 효과도 낮다. 따라서 아이디어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사용하는 것이 확대질문이다. 확대를 하는 방향과 방법은 또 다른 영역이나 분야로 확대나 확장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질문하면 된다.
2.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Deep-dive Question)
아이디어는 폭 방향의 크기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깊이가 없으면 아이디어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아이디어의 깊이를 키우는 질문이 필요하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질문이 ‘Why’다. 아이디어에 대해 ‘왜?’ ‘왜?’ ‘왜?’를 여러 번 질문하면 깊이가 커진다.
3. 연결 질문 (Connect Question)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는 서로 독립적이다. 아무리 많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들이 서로 연결되고 합쳐지지 못하면 아이디어의 가치는 증가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이디어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디어간의 관계성이나 영향력 등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것이 연결질문이다.
4. 결합 질문 (Combine Question)
결합질문은 아이디어들을 서로 합치거나 하나로 만든다. 예를 들면, ‘이 아이디어를 지금 말한 아이디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서로 합친다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와 같이 질문하는 것이다.
5. 합성 질문 (Synthesize Question)
합성질문은 아이디어들을 물리적이 아닌 화학적으로 합치는 것으로 원래 아이디어와 전혀 다른 아이디어나 용도로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 아이디어를 다른 부서에서 개발하고 있는 기술에 접목하면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처럼 다른 용도로 바꾸는 질문이다.
6. 역 질문 (Reverse Question)
역질문은 생각이나 관점을 거꾸로 바꾸거나 뒤집도록 만드는 질문이다. 상자 밖(Out of Box)사고법이나 문제를 기회로 만드는 데 사용하는 질문이다.
7. 충돌 질문 (Smash Question)
아이디어들은 서로 건설적인 방향으로 충돌할수록 더욱 좋은 아이디어가 만들어 진다. 충돌하는 속도가 클수록 아이디어의 성장 속도나 창의성의 크기는 더욱 증가한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다른 아이디어와 무엇이 다른지, 혹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8. 가정 질문 (Assumption Question)
가정질문은 어떤 상황이나 가능성을 가정한 상태에서 아이디어가 어떻게 작용하거나 영향을 주는 지 질문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설(Hypothesize)질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 가설이란 지금까지 알려진 정설에 반하는 새로운 학설을 말하는 데, 가설사고는 고정관점이나 익숙함에서 다양한 관점이나 생소함으로 전환해 주는 방법이다.
9. 추정 질문 (Estimate Question)
추정이란 정확한 정보나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없는 상태에서 추측하거나 어림셈을 하는 것이다. 부족한 정보만 가지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해답을 찾는 방법이다.
필자가 15년 이상 질문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하여 직접 개발한 질문들은 앞에서 소개한 “맘스퀘스천 15가지 유형 질문” 외에도
“자유질문”,
“8가지 복잡한 문제해결 질문“,
“9가지 창의력 개발 질문“
“6가지 CIPESV 설득질문” 이 있다.
1) 자유질문
자유질문은 주어진 문장과 연관된 다양한 질문인데, 특정한 영역이나 분야를 구별하거나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만드는 질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맨 처음 질문 만들기를 연습할 때 활용하는 유형이다.
예를 들면,
주어진 문장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면,
다음과 같이 자유롭게 자유질문을 만들 수 있다.
‘생각’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존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왜 생각하면 존재한다는 것인가?
존재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지, 존재 다음엔 무엇인지?
존재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말이 뜻하는 내면의 의미는 무엇인가?
누가 이 말에 동의하고 누가 동의하지 않을까?
이런 말에 몇 명이나 동의했을까?
그 때의 시대적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존재한다는 것이 진실인가?
존재란 무엇인가?
‘내 생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이 진짜 나의 것인가?
존재와 비존재의 차이가 무엇인가?
눈으로 보여야만 존재하는가?
만질 수 있는 것만 존재하는가?
2) 8가지 복잡한 문제해결 질문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상황과 문제에 직면하는데, 문제 자체가 작고 단순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크고 복잡한 문제라면 해결하는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 속한 문제들이 서로 융합되고 연결되어 매우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대다수이다.
*** 크리퀘션 15가지 질문과 유사 질문은 상표권과 저작권에 등록되어 법적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
15가지 질문 유형은 각각 고유의 기능과 목적이 있으며,
이런 질문을 통해서 해당되는 두뇌의 영역이 자극을 받고 활성화 되고,
뉴런사이의 시냅스가 강하고 많이 생성되고 발달됩니다.
여러분이 맨 처음 질문을 만드는 경우,
원하는 질문이 머리 속에서 잘 생각나지 않을겁니다.
이유는 질문을 만드는 연습 기회가 없었기에, 질문 시냅스가 전혀 만들어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억지로 질문을 만들게 되면, 머리가 띵하고 아픈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것은 질문을 만드는게 어려워서가 아니고(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포기합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질문 시냅스가 여러분의 두뇌에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머리가 아파도(두통) 인내하고 견디면서 질문 만들기를 계속하면, 점차 시냅스가 생기고 미옐린의 두께가 두꺼워져 질문 만들기가 쉬워지고, 그러면 머리가 아프거나 띵한 현상은 사라집니다.
독일의 심리학자인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구스타프 페히너의 정신물리학에 영향을 받아, 기억의 망각을 연구했다.
2,000개 이상의 무의미한 철자들을 생성하여 학습-검사-재학습의 원리를 파악하여 만든 이론이 바로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이다.
망각곡선이 의미하는 것은 인간의 기억력은 10분후부터 망각이 시작되고 1시간이 지나면 50%를 망각하고, 하루만 지나도 70%가 기억에서 사라지고 1개월이 지나면 20%만 남게 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반복 훈련을 하지 않으면 공부하거나 학습한 것은 뇌의 기억 속(장기기억)에 남지 않고 사라진다.
그래서 공부한 것을 장기기억으로 만들려면 10분 후, 1일 후, 7일 후, 30일 후 총 4번의 반복학습 과정을 거치게 되면, 장기기억으로 갈 수 있다는 이론인데, 이것을 “4회 복습주기 이론”이라 부른다.
CA Mace 교수의 심리학 연구(Spsychology of Study)에서 1964년에 일정 시간 간격의 반복이 학습 향상에 사용될 수 있다는 개념이 처음 제안되었다
SRS, 연상기억법, 마인드맵, 암송, 필사 등 공부한 것을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방법과 도구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도구들도 순식간에 장기기억화 해 주지 못하고, 시간을 두고 반복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 외에 더 효과적인 방법들이 개발되지 못하여 현재 알려진 도구들 중에서 선택해야 했다.
위 도구들이 추구하는 장기기억화 방법은 정보나 지식, 데이터들을 독립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고 서로 연결시키고 구조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컨셉 앵커링(Concept Anchoring)”이라 하는데, 각각의 분산된 개념들을 서로 연결시키고 구조화 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기억력이 높아지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혀 지지 않는 장기기억으로 남게 된다.
그런데 필자가 15년 이상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 질문을 활용하면 개념들을 연결하고 구조화하는 게 가능하고, 굳이 반복적인 연습이나 훈련을 하지 않아도 순식간에 장기기억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발견했다.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질문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성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암기력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기존 방식으로 암기하는 것에 비해서 질문활용 암기는 반복학습 없이도 순식간에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것을 확인했다.
예를 들어, 책을 읽거나 들은 후 그 내용을 기억에 의존해서 말하는 경우, 전체 내용 중에서 4분의 1만 기억했다.
그런데 책 내용에 관한 여러 질문을 활용한 경우에는 원문 내용보다 더 많은 것들을 기억할 수 있었다.
원문 내용보다 많은 것을 기억했다는 말은 책의 원문에 글자로 인쇄된 내용만 기억하는 게 아니고, 책에는 없지만 행간의 의미나 콘텍스트(Context)까지 만들어 이해하고 기억하는 효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질문을 활용한 공부와 학습이 이와 같이 놀라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후, 필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하여 원문 내용과 연관된 질문들을 만들어 “큐지북”을 개발했고, 실제 검증을 통해서 망각곡선에서 말하는 기억이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질문학습법을 개발했다.
왼쪽의 그림이 이것을 보여주는 “장기기억 직선"이다.